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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틀리기 쉬운 목재 지식 No. 14 나무에 칠을 하면 조습기능이 사라진다 ? 2015.11.03 (2217Hit)

    A: 사람이 생활하는데 쾌적감을 느끼는 습도의 범위는 40~60%이며, 실내의 공기가 습해도, 지나치게 건조해도 좋지 않다. 그러나 실내에서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습도가 변화되기 때문에 이것을 조절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내로 수증기의 출입이 없는 상태에서 실온이 올라가면 실내는 건조해지고, 반대로 실온이 내려가면 습도는 올라간다. 또한 환기나 창문의 개폐에 따라 외기의 유입, 취사장이나 목욕탕으로부터 습기가 베어들어 오거나, 거주자의 발한이나 호흡에 의해 배출되는 수분 등도 실내의 습도를 변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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