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 2024.12.19 (129Hit) |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한국목조건축협회, 헌정식 참석 5-Star 품질인증서 전달
표지석에 5-Star 품질인증패 부착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가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을 시행했다.
이번에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로 전용면적 91㎡ 규모의 단독주택 16세대로 이뤄져 있다.
강승희 목건협 부회장은 지난 12월 12일(목)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 현장에서 열린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 참석하여 5-Star 품질인증서를 윤형주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헌정식에는 강승희 부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더함빌리지 1단지’는 5-Star 품질인증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시행되었다.
목건협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에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력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목건협 회장은 “5-Star 품질인증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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